나르샤, 과거 EXID에 비방용 멘트? "밟아줘야겠다" 폭소

입력 2015-09-21 14:47


나르샤, 과거 EXID에 비방용 멘트? "밟아줘야겠다" 폭소

나르샤의 과거 방송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끈다.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는 지난 1월 방송된 JTBC '끝까지 간다'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당시 MC 김성주는 나르샤에게 "(요즘 잘 되고 있는) EXID 솔지와 하니를 보면 어떤 생각이 드느냐"라고 물었다.

이에 나르샤는 "방송용과 비방용 대답이 있다. 어떤 대답을 듣고 싶으냐"라고 되물었고 김성주는 "둘 다 듣고 싶다"고 답했다.

이어 나르샤는 "무럭무럭 잘 컸으면 좋겠다. 가요계를 짊어질 후배들"이라며 방송용 멘트를 먼저 말했고, 비방용 멘트로는 "밟아줘야겠다"라고 솔직하게 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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