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소유진 베드신 언급 "누워 있는 건 용납 못해"
백종원 소유진의 득녀 소식이 전해지면서 두 사람의 과거 방송 모습에도 새삼 눈길이 모인다.
백종원 소유진 부부는 지난 2013년 1월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백종원은 "드라마나 영화에서 다른 남자배우와 스킨십을 보면 어떠냐?"라는 질문에 "기분은 안 좋지만 이해는 한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MC 김제동이 "애정신은 어디까지 허용하느냐"고 묻자 백종원은 "누워 있으면 안 된다. 베드신은 용납 할 수 없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21일 소유진 소속사 관계자는 “소유진이 오늘 오전 딸을 낳았다”라며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남편 백종원이 끝까지 곁에 있어주며 출산을 지켜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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