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전 멤버 타오 "중국인, 한국와서 활동하는 거 솔직히..."

입력 2015-09-21 14:20


엑소 전 멤버 타오

엑소 전 멤버 타오 "중국인, 한국와서 활동하는 거 솔직히..."

엑소 전 멤버 타오의 패션쇼 비매너 논란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에도 관심이 모인다.

타오는 과거 MBC에브리원 'EXO's 쇼타임'에서 타오는 대상 수상 이후 소감을 전했다.

당시 그는 "계속 버티고 끝까지 하고 1위도 받고 모든 기록도 깼다. 무대 올라가는 순간 상 받고 나서 그때 기분을 어떻게 말 해야될지 모르겠다. 너무 행복했다"고 밝혔다.

이어 "중국인인데 한국 와서 활동하는 거 솔직히 힘들었다"고 고충을 토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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