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개리 신곡 응원 “전 재산을 걸겠어”

입력 2015-09-22 00:02


▲ 이광수, 개리 신곡 응원 “전 재산을 걸겠어” (사진= 이광수 인스타그램)

배우 이광수가 절친 개리의 신곡 홍보에 나섰다.

이광수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람이나 좀 쐐', '엉덩이' 강개리 '2002', 한곡 한곡 다 기가 막혀요. 전 재산을 걸겠음”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개리는 땅에 거꾸로 머리를 박은 채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현재 SBS '런닝맨‘에 함께 출연 중인 개리와 이광수는 평소 두터운 친분을 바탕으로 서로의 활동을 응원해왔다.

한편, 이광수는 올해 10월 개봉을 앞둔 영화 ‘돌연변이’에서 신약 개발의 부작용으로 생선인간이 된 청년 ‘박구’ 역할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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