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사장 윤용암)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이사장 송자)와 함께 '2015 경제골든벨' 본선 대회를 9월 18~19일 이틀간 용인에버랜드에서 개최했다.
삼성증권의 '경제골든벨'은 삼성증권의 청소년경제증권교실 프로그램 중, 초등학교 4~6학년을 위한 '경제놀이터'에서 배운 내용을 공유하는 행사다.
이날 개최된 본선대회에는 지난 7~8월 지역별 예선을 거친 학생들 102명이 참여했으며, 개인 우승자는 부산 지게골지역아동센터에서 배출되었고, 단체 우승은 제주 은성종합사회복지관이 차지했다.
참여한 학생들은 '경제골든벨' 본선대회에 이어, 에버랜드 관람 및 한국잡월드를 찾아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삼성증권 대학생 봉사단 야호(YAHO)와 함께 삼성증권, 각 지역 복지관 실무자 90여 명이 행사진행에 함께 참여했다.
삼성증권의 '청소년경제증권교실'은 어린이, 청소년에게 올바른 경제관을 심어주기 위해 2005년 시작한
삼성증권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으로 지금까지 16만명 넘는 학생이 체험했다.
교육내용과 연령에 따라 경제놀이터·경제아카데미·영코노믹스 등으로 나뉘어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