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 유망한 먹거리 산업을 다양한 쇼와 강연을 통해 공감할 수 있는 컨퍼런스가 열립니다.
한국경제TV는 10월 6일 오후 2시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HINT : 우연한 발견 - 세상을 바꾸다'라는 주제로 '2015 쇼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2015 쇼퍼런스'는 어렵고 딱딱한 컨퍼런스(Conference)의 형식을 벗어나, 다채로운 쇼(Show)를 접목해 유쾌하면서도 깊이 있는 내용을 소개하는 한국경제TV의 대표 컨퍼런스 입니다.
올해는 'HINT : 우연한 발견 - 세상을 바꾸다'라는 주제와 맞춰 총 3개 파트로 이뤄지는데 파트 1(Hot & Implication)은 우연한 발견(Serendipity)이 실제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뮤지컬 쇼를 통해 알려줍니다.
이어서 박태현 차세대 융합기술 연구원 원장과 앤디 호(Andy Ho) 스플렁크(Splunk Inc.) 아시아 태평양 마케팅 총괄이 '바이오테크놀로지(BT)'와 '데이터테크놀로지(DT)'를 주제로 앞으로 우리 삶을 바꿀 미래 기술에 대해 강연합니다.
파트 2(aNd)는 패션과 웨어러블 IT 기기를 접목한 '웨어러블 패션쇼'가 참석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전망입니다.
삼성과 LG의 스마트워치를 비롯해 삼성물산(패션부분)의 스마트수트, 블랙야크의 야크온(아웃도어용 스마트 웨어), GPS 기능이 있는 신발까지, 국내에 있는 모든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국내 최정상급 모델들이 직접 런웨이를 걸으며 쇼가 펼쳐집니다.
특히 스마트폰 충전이 가능한 가방인 삼성물산(패션부분)의 '온백'이나 삼성전자의 '뉴 기어 VR(가칭)' 등은 국내 최초로 공개될 예정입니다.
행사 중간에는 관객들에게 직접 VR기기를 나눠주고 360도 가상현실 콘서트를 즐길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됩니다.
마지막 파트 3(Tips)는 김경준 딜로이트 컨설팅 대표가 '초고속 혁신시대 산업의 융합과 미래'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합니다.
20세기 모든 산업의 패러다임이 변화하는 시점에서 연결과 융합을 통한 새로운 시도들을 통해 우리 기업들의 미래지향적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2015 쇼퍼런스 사무국'(02-6273-0015)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은 gisc@wowtv.co.kr 로 접수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