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피아노' 유예은은 누구?…사연 들어보니 안타까워

입력 2015-09-21 09:46
수정 2015-09-21 09:48


다큐멘터리 영화 '기적의 피아노'에서 주인공을 맡은 유예은(13)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예은 선천적 시각장애인으로, 엄마의 노랫소리만 듣고 세 살 때부터 혼자 피아노를 익혔다.

특히 지난 2011년 SBS '스타킹' 출연 후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한편 영화 '기적의 피아노'는 방송을 통해 천재 피아니스트라 불리며 화제를 모은 시각장애 소녀 예은이가 자신의 세상에 맞서 꿈을 실현해가는 이야기를 그린 다큐멘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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