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FC 헝그리일레븐 안정환 '족구 승부욕' 눈길

입력 2015-09-20 13:32
수정 2015-09-20 17:07
▲안정환 승부욕 눈길(사진=KBS 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청춘FC 헝그리일레븐 안정환 '족구 승부욕' 눈길

청춘FC 안정환 감독의 명언이 화제다.

안정환은 19일 방송한 KBS 2TV '청춘FC 헝그리 일레븐'에서 훈련 중인 제자들을 향해 거침없는 충고를 했다.

안정환은 "자기 자신도 못 이기면서 누굴 이기려고 그러냐. 나중에 너희들이 얼마나 변했는지 한 번 봐라. 땀 흘린 대가는 분명히 온다”고 말했다.

한편, 이런 가운데 안정환의 ‘족구 승부욕’도 새삼 눈길을 끈다.

안정환은 지난 5월 KBS '우리동네 예체능 족구 편'에 출연했다. 당시 안정환이 속한 예체능팀은 ‘전국 대학생 족구대회’서 예선탈락의 쓴 잔을 마셨다.

경기 후 선수대기실에 모인 멤버들은 "너무 허무하다", "표정관리가 안 된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강호동은 "같이 땀을 흘리는 것도 대단한거다. 우리는 최선을 다했다"며 멤버들을 위로했다.

안정환은 "족구 대회에 한 번 더 참가하면 안 되느냐?“며 ”출연료 안줘도 된다. 다시 한 번 대회에 나갔으면 좋겠다. 승질이 난다"고 강한 승부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