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s 각국 출고가는?…갤럭시노트5 50만대 돌파

입력 2015-09-20 13:19
▲*이미지는 6모델 (사진=애플 홈페이지 캡처)

최근 출시된 애플의 아이폰6s 판매 가격이 화제다.

영국의 ‘바우처박스 닷컴’은 지난 18일(현지시각) 전 세계에서 출시된 아이폰6S 가격을 비교했다.

‘바우처박스 닷컴’에 따르면 가장 비싼 국가는 프랑스이며 545파운드(한화 98만9천원)로 책정됐다. 가장 저렴한 국가는 미국으로 421파운드(76만4천원)이었다.

아이폰6s플러스 가격도 프랑스가 가장 비쌌으며 미국이 가장 저렴했다. 프랑스에서 아이폰6s+ 가격은 625파운드(113만5천원), 미국에서는 486파운드(88만2천원)에 구입할 수 있다.

한편,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엣지 플러스’가 출시된 지 한 달 만에 50만대를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신제품은 결제서비스 '삼성페이'를 장착해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갤노트5 스펙은 5.7인치 QHD(2560X1440) 화면, 4GB 램 등을 탑재했다. 크기는 153.2(세로)×76.1(가로)×7.6mm(두께), 무게는 171g이다. S펜은 필기 및 다양한 용도로 쓰인다.

갤럭시S6엣지+는 154.4×75.8×6.9mm이며 양쪽면 굴곡진 디자인이 특징이다. 5.7인치 디스플레이, 2560x1440 해상도를 지원한다.

한편, 루나 스마트폰도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루나는 이동통신사 SKT가 국내 중소제조업체 TG앤컴퍼니와 함께 만든 중저가 스마트폰이다. 출고가는 44만 9,900원이며 스펙은 2.5GHz 쿼드코어, 5.5인치 디스플레이, 램 3GB, 내장 메모리 32GB(16GB 내장+16GB SD카드 제공), 배터리 2,900mAh(일체형) 등을 장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