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충이란, '충격' 사람 발 뚫고 들어간 연가시

입력 2015-09-20 12:01


요충이란 요충이란

요충이란, '충격' 사람 발 뚫고 들어간 연가시

요충이 화제인 가운데, 사람의 발을 뚫고 들어간 연가시의 사진에도 관심이 모인다.

과거 인터넷 게시판에 '연가시 생김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연가시가 사람 발을 뚫고 들어가 있어 보는 이들에게 충격을 전했다.

게시자에 따르면 연가시 성체의 길이는 10~90cm로 다양하며 직경은 2~3mm 이하로 가늘고 긴 철사 모양을 하고 있다.

특히 연가시는 현재까지 약 326종이 알려졌으며 전 세계적으로 약 2,000여 종이 존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우리나라에서는 9종이 보고됐다.

한편, 요충은 고대부터 잘 알려진 기생충으로 사람에게 숙주특이성이 정착된 종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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