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라진 권다현 결혼, 2세 걱정 따위 없다…'우월 유전자'

입력 2015-09-18 20:45


미쓰라진 권다현 결혼, 3년 열애 종지부, 우월한 유전자 권다현

에픽하이 미쓰라진(최진, 32)과 배우 권다현(32)이 10월 2일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18일 스포츠동아에 따르면 미쓰라진과 권다현은 이날 서울의 한 웨딩홀에서 가족, 친지, 지인 등을 초대한 가운데 예식을 올릴 예정이며, 현재 미쓰라진 권다현 커플은 최근 날짜를 확정하고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아 식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신혼여행은 10월 18일 에픽하이의 첫 해외 단독 콘서트 일정 때문에 권다현의 배려로 미룬 것으로 전해졌다.

타블로, 투컷에 이어 미쓰라진이 결혼하면서 에픽하이는 멤버 모두가 유부남 대열에 합류했다.

한편 우월한 미모를 뽐내는 예비신부 권다현은 1985년생으로 2006년 영화 '아주 특별한 손님'으로 데뷔한 뒤 '꽃피는 봄이 오면', '천추태후', '씨티홀' 등에 출연했다. 2009년 방송된 '씨티홀' 이후에는 방송 출연이 뜸한 상태다.

★ 무료 웹툰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