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상중 1일 1식, 어쩌다 어른 김상중, 김상중
김상중이 1일 1식을 한다고 고백했다.
김상중은 17일 방송한 O tvN '어쩌다 어른'에서 몸매를 관리하는 비결을 공개했다.
김상중은 "젊은 핏을 유지하기 위해 1일 1식을 한다"며 "5~6년 전부터 시작했다. 물만 먹어도 살이 찌는 것 같고, 운동을 안하면 몸이 비대해지는 것 같더라. 그래서 식사량을 줄였다"고 말했다.
이어 "버릇이 되니까 한 끼를 먹어도 일을 할 수 있는 에너지가 생기고 속도 편하다. 어느 순간 나에게 맞더라. 모든 사람에게 맞는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어쩌다 어른'은 본인도 모르는 사이 어쩌다 어른이 되어버린 4050세대의 이야기를 담아낸 예능 프로그램이다. 김상중 남희석 서경석 그리고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진 의사가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