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메종드베르 웨딩컨벤션, '융복합 문화 공간' 선언

입력 2015-09-18 19:40


분당 메종드베르(구,새천년웨딩컨벤션), 강남_S컨벤션, 서초_엘루체컨벤션 3사가 통합해 새롭게 론칭한 더밀레니엄그룹(THE MILLENNIUM GROUP)이 웨딩 업계에 야심찬 출사표를 던졌다.

9월17일 분당 메종드베르 웨딩웨딩컨벤션이 'Wedding & Party Place "The Millennium'이라는 슬로건으로 새롭게 출범하는 론칭파티를 개최한 것.

이날 론칭 파티는 황성식 대표의 프레젠테이션을 시작으로 모델들과 함께한 포토월 행사, 웨딩 시연회, 아름다운 라이브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새롭게 공개된 메종드베르의 인테리어는 유리의 성(城), 집(家)이란 뜻으로 아름다운 신부님들의 행복하고 청아한 신비스러움을 전한다는 웨딩홀 이름처럼, 5층의 예심정(정갈한 마음의 예를 갖추는 곳)과 초심정(양가 처음 만나는 자리와 마음을 전달하는곳), 8층 베르사유 궁전(컨벤션), 오르세(미술관), 몽마르뜨(연회장) 및 아름다운 꽃과 나비를 주제로 한 라벨플뢰르(신부대기실) 등 베르사유 궁전을 연상케 했다.

또한 '유리'라는 모티브를 통해 맑고 투명한 사랑과 진정한 행복 그려내기 위하여 유리도예가 명장 김한사 작가 작품이 웨딩홀 단상과 신부대기실, 연회홀 벽면을 장식했으며, 뉴욕과 헐리웃 셀러브리티들을 사로잡은 도로스아넥스, 발렌티노, 베라왕, 디올, 아르마니 등 상류층의 사랑을 받은 플라워 디자인 스타일리스트가 연출한 플라워 데코레이션도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