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솔미, 한재석과 딸 사진 '찰칵'...만삭에도 '여유미소'

입력 2015-09-18 18:47


▲ 한재석 박솔미

박솔미가 한재석과 딸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박솔미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발 늦었네"라며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아빠' '딸' '발빠른 부녀'라는 해시태그(hash tag)도 달았다.

공개된 사진은 거울에 비친 모습으로 딸 아이를 안고 있는 한재석의 뒷모습이 담겨있다. 박솔미는 만삭의 몸에도 핸드폰으로 촬영하는 모습을 보이며 여유있는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랑스럽고 귀여운 모습이네" "박솔미 센스쟁이" "산책 나갔나봐요" "한재석이랑 딸 앞모습도 보고 싶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솔미 한재석 부부는 2013년 4월 결혼했다. 이듬해 3월 첫째 딸을 낳았고, 둘째 아이의 출산 예정일은 11월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