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시탈출 컬투쇼' 심형탁 “운동하는 것 외엔 오로지 집에만 있어”

입력 2015-09-18 16:25


▲'두시탈출 컬투쇼' 심형탁 “운동하는 것 외엔 오로지 집에만 있어” (사진= 심형탁 인스타그램)

배우 심형탁이 자신의 평소 생활을 언급했다.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가수 홍진영과 심형탁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DJ 정찬우는 심형탁에게 “끊임없이 가수 홍진영의 목격담이 오는 것과 달리 심형탁의 목격담이 오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이에 심형탁은 “집에만 있다. 집과 운동을 하는 것 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심형탁은 “집에 암막 커튼을 해서 계절을 못 느낀다. 암막 커튼을 해서 게임도 하고 영화도 본다”라고 전했다.

한편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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