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민정, 과거 가슴 노출 후 SNS 남긴 글 보니

입력 2015-09-18 15:26


여민정, 과거 가슴 노출 후 SNS 남긴 글 보니

배우 여민정이 레드카펫 노출 사고 후 남긴 SNS 글이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 2013년 여민정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영화제 끝나고 부랴부랴 집에 도착, 정신없다. 목요일 밤의 내 친구 '썰전'이나 봐야지"라고 글을 남겼다.

여민정은 앞서 열린 '제 1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장에서 드레스 한 쪽 끈이 흘러내리면서 가슴 일부위를 고스란히 노출 시켰다. 뿐만 아니라 검정색 하의 속옷도 노출시켜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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