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호흡 박서준 "학창시절 꿈은 야구선수였다"

입력 2015-09-18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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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호흡 박서준 "학창시절 꿈은 야구선수였다"

황정음과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 출연하는 박서준의 과거 발언에 눈길이 모인다.

박서준은 지난해 4월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바 있다.

그는 "학창시절 꿈은 배우가 아닌 야구선수였지만 아버지 반대로 못 했다"며 "친구들이 '너 키도 큰데 모델 해봐'라고 모델을 제안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당시 반에서 40명 중 36등 하고 그랬다. 부모님께 뭔가를 보여줘야겠다 싶어 공부를 해 7등, 5등 정도로 올렸다. 그랬더니 하라고 허락해주셨다"고 밝혔다.

또한 박서준은 "그렇게 해 연기학원을 다녔다. 그게 가장 큰 일탈이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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