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절친' 여민정, 레드카펫서 충격적 가슴 노출…당시 동영상 보니

입력 2015-09-18 14:14
수정 2015-09-18 14:18


미국프로야구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강정호가 부상을 당한 가운데 그의 절친인 배우 여민정의 레드카펫 드레스가 다시금 주목 받고 있다.

여민정은 지난 2013년 7월 '제14회 부천 국제 판타스틱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얇은 끈으로 이어진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남다른 볼륨감을 과시했다.

여민정은 그러나 레드카펫을 걷던 중 드레스 왼쪽 어깨 끈이 풀리며 가슴이 적나라하게 노출되는 사고를 겪었다.

다행히 노출 부위가 스킨톤 테이프로 가려져 있어 대형 노출사고로 이어지진 않았지만, 수위가 높아 아찔한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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