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Bay.B, 야릇한 상상 속 끌림으로 색다른 유혹

입력 2015-09-18 12:15


오는 21일 정오 여성보컬그룹 Bay.B(베이비)가 신곡 'Fancy'를 공개하면서 색다른 변신을 예고했다.

데뷔 곡 'Qucera cera'부터 지난 7월 발매한 '차올라'까지 이별 노래로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Bay.B(베이비)는 이번 신곡 'Fancy'를 통해 매혹적이면서 한층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선보일 전망이다.

신곡 'Fancy'는 누구나 한 번쯤 상상하는 낯선 이의 끌림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곡으로 기존의 Bay.B(베이비)와는 다른 모습을 예고해 올 가을 야릇한 상상을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어반하면서 재지한 분위기로 지금까지 Bay.B(베이비)에게서 보지 못 했던 나른하면서도 섹시한 보컬을 느낄 수 있다.

한편 이번 신곡은 한국 어반/R&B 그룹의 올댓(All That)의 가수 겸 작곡가 EachONE(이치원)이 프로듀싱에 참여했으며, 쇼미더머니 시즌2 출연으로 많은 힙합 팬들의 관심을 받은 한국힙합의 차세대 리리시스트(Lyricist) 우탄의 피쳐링으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