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전자담배 시장 이끄는 ‘토탈리위키드’, 국내시장 공략 본격화

입력 2015-09-18 10:30


지난 해에 비해 전 세계 전자담배 시장 규모가 59% 이상 증가했으며 2018년까지 연 평균 25%의 성장세를 보일 것이란 리서치앤마켓의 예측이 발표되었다. 뿐만 아니라 블룸버그인더스트리는 2023년에는 전자담배가 연초를 앞지르는 역전 현상이 벌어질 것이라 내다보는 등 전 세계적으로 전자담배 시장이 크게 활성화 되는 추세다.

국내에서도 담뱃값 인상, 금연구역 확대를 계기로 흡연자들 사이에서 전자담배 열풍이 불고 있으며 국내 전자담배 제품은 물론 이미 전자담배 시장이 안정화 된 미국, 영국, 유럽 각지의 전통 브랜드까지 다양하게 수입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영국 정부가 언론을 통해 전자담배를 장려하는 내용을 발표하는 등 적극적으로 전자담배를 권장함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영국 전자담배 액상이 주목 받는다. 가디언지에 따르면 영국 정부는 연초로 인한 질병으로 사망하는 인구를 줄이기 위해 전자담배의 사용을 권하며 영국에서 출시 된 몇 가지 무연의 담배는 커피의 카페인보다 해롭지 않고 안전하다는 내용을 전하고 있다.

“연초가 전자담배보다 천 배 위험하다”고 발표한 영국의사협회에 이어 영국 통계청 역시 전자담배가 비흡연자들의 흡연을 유도한다는 주장에는 근거가 없다고 정면으로 반박하면서 “전자담배는 흡연자들이 금연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고 밝혔으며 영국 보건청 국장 역시 인터뷰를 통해 “전자담배는 일반담배를 피는 흡연자가 일반담배와 수반되는 유해성과 중독성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와주고, 금연이라는 여정을 즐겁게 이끌어 줌으로써 결국 궁극적 목표인 평생 금연에 도달할 수 있게 해준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영국 정부가 전자담배를 권장하고 품질조사 및 관리로 더욱 안전한 제품을 유통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면서 맛과 향이 풍부할 뿐 아니라 안전성까지 갖춘 영국 수입 액상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영국에서 제조 및 판매되고 있는 전자담배 제품들은 모두 미국과 유럽, 영국 자체 기준까지 철저하게 따르고 있기 때문에 품질과 안전성 면에 있어서 다른 국가의 제품보다 월등히 훌륭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처럼 선진화된 제품이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영국에서 ‘토탈리위키드’는 2008년부터 지금까지 끊임없는 제품개발과 품질 개선으로 전자담배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영국 전통 전자담배 브랜드로, 미국 전역 50여 개의 매장은 물론 독일에서도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어 전자담배 업계의 선두주자로 정평이 나 있다.

우수의약품제조관리기준(GMP) 인증을 비롯, 미국약전(USP)과 유럽약전(EP)의 테스트를 통과한 고품질 영국제만을 사용해 안전성을 입증한 토탈리위키드는 현재 ㈜스마트엘케이(대표 김태진, www.smartlk.co.kr)가 국내에 독점 수입하고 있다.

토탈리위키드의 Paul Behan 매니저는 “㈜스마트엘케이를 통해 영국 전자담배시장을 이끌어가고 있는 토탈리위키드 레드라벨 액상 제품들을 한국에 선보임에 따라 한국 소비자들이 우수한 품질의 영국 전자담배 제품을 사용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하며 “영국에서처럼 한국 전자담배 시장 내에서도 토탈리위키드가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 정기적인 사업 파트너 국가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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