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관광메카 꿈의 도시 영종도, 수익형 호텔 급부상

입력 2015-09-18 09:55


저금리 기조가 계속되면서 부동산시장 트렌드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기존 수익형 부동산들은 위험성이 높고 직접 관리를 해야 하는 번거로움 등 투자 대비 수익성이 떨어지면서 상대적으로 더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고 관리가 편리한 수익형 호텔 분양이 새로운 대세로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영종도는 정부의 관광인프라 개발 정책으로 카지노 복합리조트 사업이 진행되는 곳으로 2018년에는 약 300만명이 넘는 카지노 이용객들이 영종도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며, 현재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하는 관광객이 4천만명을 넘어서면서 글로벌 관광메카로의 성장지로 주목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글로벌 허브도시로 변화되고 있는 영종도는 수익형 호텔 분양을 원하는 투자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외국인 카지노 복합리조트 후보지 9곳 중에 6곳은 영종도를 중심에 둔 인천으로 선정됐다. 이미 카지노 리조트가 2곳이나 허가돼 개발이 한창이고, 영종도 미단시티에는 적어도 2곳의 카지노 복합리조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영종도가 이처럼 투자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정부의 관광 인프라 육성 정책의 영향으로 영종도에 대규모 개발사업이 활기를 띠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특히 작년 기공식을 가진 파라다이스 시티를 기점으로 미단시티 복합 리조트가 들어서게 될 예정인 영종도는 2020년이면 카지노 복합리조트 도시인 카지노 시티로 탈바꿈 될 예정이다. 이에 영종도 수익형 호텔 분양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져 영종도 홍보관으로 향하는 이들의 발걸음이 끊이질 않고 있는 상황이다.

미단시티는 상업시설, 비즈니스, 문화, 주거, 레저, 관광 등 복합적으로 어우러진 국제도시로 거듭나며 미국 동부 최대 카지노 기업인 모히건선도 영종도 카지노시티 사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영종도 관광객들을 수용할 수 있는 숙박시설이 게스트하우스나 민박 레지던스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아 호텔수요가 급박한 실정이다.

최근 영종도 수익형 호텔 분양에는 웨스턴 그레이스 호텔, 하워드존슨 호텔, 골든 튤립 호텔, 로얄 엠포리움 호텔이 관심이 높다. 이중에서도 단연 인기를 끌고 있는 호텔은 우수한 입지, 안정적인 배후수요, 개발호재 등을 갖춘 수익형 호텔로얄 엠포리움 호텔이다.

하워드존슨 호텔과 골든 튤립 호텔은 운서역 부근에 건설 중이지만 로얄 엠포리움 호텔의 경우 영종도 구읍뱃터 쪽에 건설 중이기 때문에 입지 면에서 우수성을 띠고 있다.

또한 로얄엠포리움 호텔 운영을 맡은 에이치.티.씨(HTC21)는 국내 숙박 시설 전문 운영 법인으로 1997년 설립 이후 오크밸리(1997~2012.12) 동탄라마다, 신라스테이 동탄을 운영했고 까사빌 신촌, 까사빌 삼성 등을 운영 중에 있다. 2007년에는 중국 현지 운영법인과 중동 두바이 현지 법인을 설립한 바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02-6022-30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원활한 상담을 위해 예약 접수 후 방문 상담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