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백지영 "정석원 가끔 '오빠'라고 부른다"

입력 2015-09-18 09:01


슈퍼스타K7

슈퍼스타K7 백지영 "정석원 가끔 '오빠'라고 부른다"

슈퍼스타K7이 화제인 가운데, 심사위원 백지영의 과거 발언에도 눈길이 모인다.

과거 방송된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솔직한 매력을 뽐냈다.

그는 "연하랑 사니 좋은 점이 정말 많다"며 "연하랑 살아서 좋은 것 보다 석원씨가 연하라서 좋은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첫눈에 괜찮았다. 남자다웠고 우리 아빠 같았다"며 "남자들은 모두 철이 없지만 나이 차이로 인한 철없음은 전혀 느낀 적이 없다"고 전했다.

또한 "가끔 정석원씨를 '오빠'라고 부르기도 한다. 그러면 석원씨는 '우리 아기 이리와'라고 한다"고 밝혀 웃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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