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독거노인 돕기 ‘바자회’ 개최

입력 2015-09-17 16:29


신한생명은 서울 가산동 현대아울렛빌딩 하늘정원에서 독거노인들을 돕기 위한 ‘따뜻한 바자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습니다.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이번 바자회에는 이성락 사장을 비롯해 한충섭 부사장(고객지원그룹 담당임원), 드림콜센터 직원, 상담사 등 1천여명이 참여합니다.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전액 보건복지부 산하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기부돼 ‘사랑잇기 전화’를 통해 인연을 맺은 350여 명의 어르신께 지원될 예정입니다.

신한생명 드림콜센터는 지난 2011년부터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연계해 ‘사랑잇기 전화’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랑잇기 전화’는 전국의 독거 어르신 350여명과 1:1 매칭해 정기적으로 안부를 확인하고 말벗을 해드리는 사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