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와우넷(www.wownet.co.kr)파트너 안병일대표가 오는 18일 온라인 장중공개방송을 앞두고 시장에 대해 언급했다.
안병일 와우넷 파트너는 "최근 시장이 바닥을 확인 하고 어떤 업종이 주도주 인가를 놓고 눈치보기가 심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안병일 파트너는 "미국의 금리인상에 대한 우려감으로 한때 수조원의 매도를 보였던 외국인들이 이제는 환율 영향에서 벗어나며 매도가 멈춘 뒤 매수를 진행 시작하고 있다"며 "상당한 고점매도를 보였던 기관투자자들도 다시 시장으로 유입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안병일 파트너는 이어 "시장의 불확실성이었던 미국의 금리인상에 대한 우려가 제거되면서 이제는 중국의 경제 성장 지표가 어떻게 나오냐에 따라 중 장기적으로 바닥을 다지고 오르냐 아니면 낙폭이 컸던 만큼 단기적인 상승흐름을 보이면서 시장이 가느냐의 문제일 뿐 특별하게 추가 악재가 시장에 터질 가능성은 없어졌다"고 설명했다.
안병일 파트너는 또 "최근 정부의 핀테크 정책과 더불어 바이오주가 바닥을 잡고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해당 업종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중 장기적으로 큰 수익을 노리라"며 "아울러 대형주가 지수 상승 기에서는 1차적인 상승을 주도하기 때문에 증권업종이나 자동차, 건설 업종에서 단기적인 수익을 노려보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한편 안병일 파트너는 오는 18일부터 5일간 장중 온라인 공개방송을 진행한다.
가입자 전원에게 무료 기간연장을 해주며. 3개월 가입 시 10만원 할인도 중복 적용된다.
온라인 장중 공개방송은 와우넷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경제TV 와우넷(www.wownet.co.kr)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1599-0700)로 문의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