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스 캅’ 이다희, 멍투성 다리 “액션 투혼”

입력 2015-09-17 13:14


▲ ‘미세스 캅’ 이다희, 멍투성이 다리 공개 “액션 투혼” (사진= 이다희 인스타그램)

배우 이다희가 멍투성이가 된 다리를 공개해 화제다.

16일 이다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리가 성할 날이 없군, 당분간 치마는 안입어야지요~ 혹시나 입게 돼서 이런 모습이면 오해하지 마시길...”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다희는 온통 붉게 멍든 다리를 드러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다리의 상처는 현재 그가 출연 중인 SBS 드라마 ‘미세스 캅’ 액션신 촬영 중 생긴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다희는 SBS 드라마 ‘미세스 캅’에서 강력1팀 형사 민도영 역을 맡아 화려한 액션씬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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