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솔직 발언 "피부? 솔직히 타고 났다"

입력 2015-09-17 12:26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솔직 발언 "피부? 솔직히 타고 났다"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황정음은 지난 2012년 방송된 SBS E! '서인영의 스타 뷰티쇼'에 출연해 "물을 머금은 듯한 촉촉한 피부라는 칭찬을 종종 듣는다"고 운을 뗐다.

이어 황정음은 "과거 MBC '거침없이 하이킥' 출연할 때부터 많은 분들께서 꿀 피부의 대명사로 불러 주시더라. 극 중 러블리한 캐릭터와 함께 이슈가 됐다"라며 "좋은 피부는 솔직히 타고 난 것 같다. 사실 '거침없이 하이킥' 출연하기 전 피부 상태가 훨씬 좋았다"라며 솔직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피부에 뭐가 나면 절대 손으로 짜지 않는다. 바늘을 라이터로 소독한 뒤 트러블을 톡 건드린 뒤 피 나올 때까지 면봉으로 계속 짠다. 피부 염증을 없앤 뒤 빨갛게 된 부위는 컨실러로 커버한다"며 꿀팁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황정음은 MBC 새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역대급 폭탄녀' 혜진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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