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과거 "아내가 이혼 요구 한 적 많다"...왜?

입력 2015-09-17 11:42


강용석, 과거 "아내가 이혼 요구 한 적 많다"...왜?

변호사 겸 방송인 강용석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발언에도 새삼 눈길이 모인다.

강용석은 과거 방송된 JTBC '유자식 상팔자'에 둘째 아들 강원준 군과 함께 출연한 바 있다.

당시 강원준 군은 "엄마가 아빠에게 이혼을 요구한 적이 많은데 지금까지 잘 참고 사신 거 보면 결혼이 다 거기서 거기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강용석은 "(아내가) 이혼 요구를 한 적이 하도 많다"라며 "아내가 우리 변호사 사무실에 전화를 해서 내가 아닌 다른 변호사에게 이혼 서류를 준비해 달라고 요구한 적도 있다"라고 덧붙여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최근 강용석은 서울지하철 2호선 서초역에 이색적인 광고를 게재했다. 국회의원 시절 막말 설전을 벌이던 모습에 "너 고소!" 라는 문구가 쓰여져 있어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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