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전 여자친구 아기 DNA검사 제안‥"친자면 양육비 지급할 것"

입력 2015-09-17 12:08
김현중, 전 여자친구 아기 DNA검사 제안‥"친자면 양육비 지급할 것"







사진=키이스트

'친자 논란'에 휩쌓인 김현중이 전 여자친구가 주장하는 친자확인 검사거부에 대해 전면 반박했다.

김현중 측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청파 이재만 변호사는 17일 낮 12시 기자회견을 갖고 "친자확인을 거부하는 것이 아니라며 지난주 토요일 군부대 내에서 철저한 DNA 검사 마쳤다."고 밝혔다.

이재만 변호사는 또 "친자논란을 종식시키고 현재 소송에만 집중하고 싶다. 이제 아이만 DNA만 받아서 검사하면 된다. 그러면 친자확인 여부가 판별이 난다"고 말했다.

한편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A씨는 9월 초 아이를 출산했고, 김현중 측이 친자 확인을 거부하고 있다고 주장한바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