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박휘순, 바퀴벌레 싫어하는 이유 알고 보니 '폭소'

입력 2015-09-17 10:49


라디오스타 박휘순, 바퀴벌레 싫어하는 이유 알고 보니 '폭소'

라디오스타 박휘순이 과거 바퀴벌레를 싫어하게된 이유를 설명했던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끈다.

박휘순은 지난 6월 tvN '곽승준의 쿨까당'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당시 박휘순은 "일곱살 때 자다가 슥삭슥삭 소리에 눈을 떠보니 세상이 까맣게 보였다. 눈 위에 주먹만한 바퀴벌레가 붙어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박휘순은 "떼어냈는데도 눈이 퉁퉁 부어 올랐다. 가뜩이나 '박휘순(바퀴순)'이라는 이름 때문에 별명이 바퀴벌레였어서 진짜 너무 싫었다"고 전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박휘순은 지난 1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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