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미국 NBC유니버셜 미드 독점 제공

입력 2015-09-17 10:28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미국 NBC유니버셜의 대표 미드를 국내 최초로 실시간 독점으로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국내에 독점 제공되는 VOD 콘텐츠에는 단 한번도 소개된 적이 없는 <히어로즈 시즌5: 리본>과 <12몽키즈> 등 6개 타이틀 72편이 포함돼 있다. 6개 타이틀은 최대 4개월간 LG유플러스가 독점 제공합니다.

최신 미드는 모바일 세계 최초 'LTE비디오포털', 2만3,000여편의 영화를 무제한 감상할 수 있는 '유플릭스 무비(UflixMovie)', IPTV인 tvG를 통해 독점 제공됩니다.

LG유플러스는 미국 7대 메이저 영화사(소니, 디즈니, 파라마운트, NBC유니버셜, 워너, MGM, 라이온스게이트)의 콘텐츠 풀 라인업을 갖추게 되면서, 국내 비디오 시장을 압도하는 최강자로서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하고 있습니다.

PM담당 이해성 상무는 "미국 현지에서 첫 방송된 드라마를 국내 최초로 대한민국에서 곧바로 시청할 수 있는 진정한 비디오 시대가 열렸다며 미국 7대 메이저 영화사를 포함해 국내 어디에도 없는 세계적인 콘텐츠를 누구보다 빨리, 마음껏 감상할 수 있는 곳은 오직 LG유플러스뿐"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이번 NBC유니버셜 최신 미드 독점제공을 기념해 10월 18일까지 스크래치 복권 이벤트를 통해 1등 1명에게 미국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방문할 수 있는 항공권 및 입장권(2매)을 증정하며, 70만원 상당의 LG 미니빔(5명), 보조 배터리(3,000명), LTE비디오포털 콘텐츠 구매쿠폰(1천원) 100 경품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