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수진, 연봉 6억 비결 빡빡한 일과표 "7시30분부터..."

입력 2015-09-17 15:32


유수진, 연봉 6억 비결 빡빡한 일과표 "7시30분부터..."

자산관리사 유수진이 화제인물로 떠오르며, 그가 2012년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해 공개한 하루 일과표가 다시 입방아에 오르고 있다.

당시 방송에서 공개된 일정에 따르면, 유수진은 오전 7시 반에 출근해 세계경제상황을 분석하고, 그 후 비즈니스 미팅을 이어간다.

오전 10시 반부터는 헤어 메이크업과 의상코디 시간이다. 낮 12시부터 1시까지는 운동을 하거나 갤러리 방문을 하며 자신을 관리한다.

또한 오후 2시에는 VIP고객상담 및 개인 트레이닝 등을 받기도 한다. 다양한 예체능 교습도 있다. 저녁에는 각종 강의를 비롯해 자선 디너쇼 그리고 설명회 등이 가득 차 있고, 정 재계 인사들과의 모임이나 클럽 파티 등도 이어진다.

톱스타 못지 않게 바쁜 일정을 공개한 유수진은 "이런 나를 감당할 수 있을 만큼 그릇이 큰 남자를 만나고 싶다"고 '화성인 바이러스'에서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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