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SNS
‘피겨여왕’ 김연아가 SNS(소셜네트워크) 계정을 신설했다.
김연아는 지난 16일 인스타그램을 개설한 뒤 첫 소식으로 2016년 열리는 ‘유스올림픽’을 홍보했다.
‘#iLoveYOG’라는 문구가 적힌 판넬을 들고 있는 김연아는 아이스링크 위에 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YOG는 ‘Youth Olympic Game’의 줄임말이다.
유스올림픽은 14세부터 18세까지 청소년들이 출전 가능한 올림픽으로 2016년 노르웨이 릴레함메르에서 개최된다.
홍보대사를 맡고 있기도 한 김연아는 “많은 젊은 선수들의 올림픽에 대한 꿈을 실현하기 위해 노르웨이 릴레함메르에서 만나자”며 “유스올림픽에 대한 새 소식은 인스타그램 유스올림픽 계정을 팔로우하면 알 수 있다”는 영어메시지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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