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동향] 흥국자산운용, ‘배당플러스중소형 펀드’ 신규 출시

입력 2015-09-17 10:51


흥국자산운용이 저성장 국면에서 안정적인 배당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흥국 배당플러스중소형펀드'를 새로 출시했습니다.

흥국자산운용의 '흥국 배당플러스중소형 펀드'는 꾸준히 배당이 가능한 성장주에 투자해 안정적인 배당프리미엄을 확보하고, 우량 중소형주의 성장프리미엄도 함께 추구하는 전략을 사용하는 상품입니다.

국내 경기가 본격적인 저성장 국면에 진입함에 따라 일정한 수익을 지속해 확보할 수 있는 배당주와 중소형주에 투자하는 펀드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흥국자산운용은 그동안 다양한 기관의 자금을 일임받아 운용한 결과 배당주와 중소형주에 따로 투자하는 것보다 함께 투자할 때 포트폴리오 효과가 뚜렷하게 개선되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재성 흥국자산운용 상무는 "저성장에 따라 대형주나 주가지수를 추종하는 것보다는 우량 개별주식의 선정이 중요해진 만큼 배당주와 중소형주를 통한 투자가 유리하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