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우효광 열애 전 평가 "촬영전후 완전히 다른 사람"

입력 2015-09-17 03:04


▲ 추자현 우효광 열애, 중국배우 추효광 추자현과 열애

추자현 우효광 열애와 중국배우 우효광의 발언이 화제다.

추자현 우효광 열애는 16일 공개됐다. 추자현 우효광 열애는 추자현이 자신의 웨이보에 직접 발표했다.

추자현 우효광 열애 전 우효광은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중국, 부의 비밀3-대륙 생존기'에서 추자현을 언급했다. 우효광은 추자현에 대해 "촬영할 때와 보통 때 추자현은 완전히 다른 사람이다. 밥 먹을 때나 쉴 때 아주 편안한 사람이 된다. 귀엽다. 긴장하면서 노력하는 모습이 전체 스태프에게 영향을 준다"며 칭찬했다.

추자현과 우효광은 각각 36세, 34살 '2살 연상연하' 커플이다. 추자현은 우효광과의 열애에 대해 "오늘은 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일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다"며 "신중하게 생각한 후에 글을 게재했다"고 밝혔다.

추자현은 "나는 남에게 의지하면 안된다고 생각했지만 항상 누군가에게 의지하고 싶었다. 그를 만나고 매일 웃는 얼굴로 하루를 시작하고 웃는 얼굴로 잠이 든다. 처음에는 이상하다고 생각했으나 그가 내 삶에 중요하다고 확신하고 있기에 발표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추자현과 우효광은 '남교기공 영우전'이라는 작품으로 연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