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하게 고고’ 정은지-이원근, ‘상큼+풋풋’ 케미의 완결판...첫 호흡부터 척척

입력 2015-09-16 15:47


▲‘발칙하게 고고’ 정은지-이원근, ‘상큼+풋풋’ 케미의 완결판...첫 호흡부터 척척(사진=콘텐츠K / (유)발칙하게고고문화산업전문회사)

‘발칙하게 고고’ 정은지와 이원근이 풋풋한 케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KBS2 새 월화드라마 ‘발칙하게 고고’에서 생기발랄 여고생 강연두로 변신할 정은지와 시크한 엄친아 김열로 활약할 이원근의 사랑스러운 커플샷을 공개했다.

극 중 두 사람은 각각 문제아 열등생과 전교 1등 우등생으로 분해 절대 섞일 수 없는 관계로 시작되지만 이들을 둘러싼 크고 작은 사건들로 인해 점차 미묘한 사이로 발전하게 된다.

때문에 두 사람은 만났다하면 못 잡아먹어서 안달인 티격태격 케미부터 보는 이들을 쥐락펴락할 꽁냥꽁냥 케미까지 다채로운 모습들로 시청자들을 두근케 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작품과 캐릭터에 대해 남다른 열의를 보이고 있는 정은지(강연두 역)와 이원근(김열 역)의 조화가 낳을 시너지에도 뜨거운 관심이 쏠리는 상황이다.

더욱이 정은지와 이원근은 촬영 당시 첫 호흡이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척척 맞는 합을 보여주는가 하면 스태프들마저도 유쾌해지는 현장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비타민 역할까지 톡톡히 해냈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은 “대화를 나눠보니 통하는 부분도 많고 앞으로 빨리 친해져서 시청자분들에게 예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포부까지 함께 전해 더욱 설렘지수를 높이고 있다.

한편 ‘발칙하게 고고’는 한 명문 고등학교의 치어리딩 동아리 이야기를 통해 절대로 어울릴 수 없을 것 같은 좌충우돌 열여덟 청춘들의 성장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로 10월 5일에 ’별난 며느리‘ 후속으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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