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혜리, 과거 민아와 스킨십 언급 "정말 민망했다"
응답하라 1988 혜리가 과거 민아와의 키스신에 대해 언급했던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 2013년 리패키지 앨범 '여자대통령' 쇼케이스 기자회견을 열고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
당시 민아는 키스신에 대해 "그 부분은 정말 아쉽고 어려웠다. NG도 꽤 많이 냈다. 웃음을 참느라 힘들었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혜리 역시 "평소에 내가 장난으로 뽀뽀하는 것을 좋아하지만 카메라 앞에서 하려니까 정말 민망하더라"고 덧붙였다.
한편 혜리가 출연하는 tvN '응답하라 1988' 스틸컷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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