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 아내 심혜진, 백종원에게 영상편지 "너무 달라져서 고맙다"

입력 2015-09-16 14:38


▲ 윤상 아내 심혜진, 집밥 백선생, 심혜진

윤상 아내 심혜진이 백종원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15일 방송한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윤상이 미국에 있는 가족들을 만나러 가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윤상은 가족들 앞에서 4개월 동안 배운 요리실력을 유감없이 뽐냈다. 메뉴는 닭고기 스테이크와 중국식 볶음밥이었다. 아이들과 윤상 아내 심혜진은 "생각보다 더 맛있다"며 요리실력에 감탄했다.

윤상 아내 심혜진은 "저는 백선생님에게 정말 감사드리고 싶다. 평소 밥이라도 할 수 있게 하고 떨어져 살았어야 했는데 이런 생각에 후회가 많았다. 그런데 요즘은 가끔 연락하면서 '3일 전에 끓인 찌개를 먹어도 될까?' 이런 고민을 하고 반찬 만든 것을 사진 찍어서 보내준다"고 말했다.

이어 "너무 달라졌구나 싶다. 사실 배는 조금 나왔는데 굉장히 마음이 안심이 되고 그래도 집에서 밥 한 끼 해먹을 수 있다는 사람이 됐다는 것이 정말 좋다. 남편이 더 멋있어졌다"고 덧붙였다.

한편 '집밥 백선생'은 먹고 살기 힘든 시대에 누구나 집에서 쉽게 요리를 할 수 있는 생활 밀착 예능 프로그램이다. 백종원과 윤상, 김구라, 송재림, 윤박이 출연한다.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