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석진-개리, 7년 만에 개편 '해투' 첫 게스트 '입담기대'
명품 장수 토크쇼 ‘해피투게더3’가 7년 만의 개편을 시도하며 사우나복을 벗는 가운데, 첫 게스트는 지석진-개리로 결정됐다.
KBS2 ′해피투게더′(이하 ‘해투’) 제작진은 “지석진과 개리가 개편 첫 방송의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16일 밝혔다.
'해투'는 10월 8일 방송부터 새 단장에 들어가며, 2007년 이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던 ‘찜질방’ 콘셉트의 토크를 끝낸다. 또한 유재석+박명수의 MC 체제에 전현무가 합류하게 된다.
지석진과 개리는 새로운 포맷으로 변화한 ‘해투’의 첫 포문을 유쾌하게 열 예정이다. 지석진과 개리는 MC 유재석과 오랜 친분을 유지해 온 게스트들로, 개편 첫 방송부터 편안하고 찰진 호흡을 자랑할 수 있는 최적화된 인물들이라는 평이다.
지석진과 개리가 출연하는 ‘해투’ 개편 첫 회는 26일 녹화를 진행, 10월 8일 전파를 탄다. KBS2 ‘해피투게더’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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