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미스유니버스' 우승자인 파울리나 베가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파울리나 베가는 지난 1월 '2014 미스유니버스 선발대회'에 콜롬비아 대표로 출전해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 최고 미인의 주인공이 됐다.
파울리나 베가는 180cm의 훤칠한 키와 시원스러운 미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파울리나 베가는 8살 때부터 모델로 활동했고, 현재는 콜롬비아 보고타 하베리아나 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있다.
한편 파울리나 베가는 지난 7월 미국의 부동산 재벌이자 공화당 대통령선거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와 SNS로 신경전을 벌여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