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와 결혼’ 안용준 “잘 살겠습니다...오늘따라 아버지가 더욱 뵙고 싶어지네요”

입력 2015-09-16 13:24


▲‘베니와 결혼’ 안용준 “잘 살겠습니다...오늘따라 아버지가 더욱 뵙고 싶어지네요”(사진=안용준 인스타그램)

배우 안용준이 결혼을 앞둔 심경을 고백했다.

안용준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하글 악플 무플 모두 감사합니다. 잘 살겠습니다”라며 “오늘따라 아버지가 더욱 뵙고 싶어지네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안용준의 아버지로 추정되는 남성의 뒷모습이 담겨있다. 안용준의 아버지는 올해 초 세상을 떠났다.

한편 안용준은 이날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예비신부 베니와 동반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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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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