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안용준-베니, 백허그로 알콩달콩 “예비부부의 설렘은 상상 그 이상”

입력 2015-09-16 11:52


택시 안용준 베니

‘택시’에 출연해 러브스토리를 공개한 배우 안용준(29)과 가수 베니(38)가 결혼의 설렘을 드러냈다.

베니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처음 우리가 함께한 방송”이라며 tvN ‘택시’ 출연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게스트 이름이 적힌 택시 앞에서 포즈를 취한 안용준과 베니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안용준은 9살 연상 베니에게 백허그를 선사하며 다정한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사진과 함께 베니는 “알콩이 달콩이 행복하게. 서프라이즈 눈물범벅. 예비부부의 설렘은 상상 그 이상. 또 우린 추억을 만들었다”라며 행복한 소감을 전했다.

4년간의 긴 연애를 마친 안용준과 베니는 오는 19일 라마다 서울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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