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혜진, 남편 윤상에 돌직구 "왜 어른처럼 잘난 척?"

입력 2015-09-16 11:30


심혜진 윤상

심혜진, 남편 윤상에 돌직구 "왜 어른처럼 잘난 척?"

심혜진 윤상 부부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방송에도 관심이 모인다.

과거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는 윤상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는 심혜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당시 영상편지에서 심혜진은 윤상과의 첫만남을 회상하며 "오빠는 서른 살이었고 내가 스물세 살이었는데 지금 생각하니 많은 나이도 아닌데 왜 그렇게 어른인 것처럼 잘난 척 했어?"라고 돌직구를 던졌다.

이어 심혜진은 "그러면 오빠는 이렇게 얘기해요. '나 서른 살 때랑 너 서른 살이랑 달라'"라고 윤상의 흉내를 내며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윤상 심혜진 부부는 지난 15일 방송된 '집밥 백선생'에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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