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간장김밥, 윤상-윤박 "맛있다" 연발…만드는법은?

입력 2015-09-16 11:27
수정 2015-09-16 11:28


백종원의 만능간장김밥에 윤상과 윤박도 반했다.

백종원은 15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 김밥 응용편에서 "단백질도 있고 간이 되고 단맛이 있는 방법이 있다"며 "소금 대신 만능 간장으로 밑간을 하면 좋다"고 조언했다.

만능간장김밥은 백종원표 만능간장과 청양고추, 단무지 등이 들어갔다. 이를 맛본 윤상은 "맛있게 맵다"며 극찬했다.

이어 백종원은 명란젓과 깻잎을 넣고 마요네를 올린 명란젓 김밥을 선보였다. 윤박은 "마요네즈가 있어야 한다. 정말 맛있다"고 감탄했다.

세번째 응용김밥은 참치마요 꼬마김밥. 참치와 마요네즈를 2:1의 비율로 섞어 청양고추, 단무지와 함께 김밥 속재료로 사용했다. 윤상은 "딱 세 가지 들어갔는데 정말 맛있다"고 행복해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