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이 전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강점을 이어가기 위해 전직원의 PB화와 외국환 마에스트로 양성 등을 추진합니다.
이는 함영주 은행장 취임 이후 첫번째 전략으로 영업력을 극대화하겠다는 방침입니다.
KEB하나은행은 15일 '행복파트너(Branch PB)'를 1708명 선발해 854개 모든 지점에 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KEB하나은행 측은 "이로써 모든 지점에서 PB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었으며, 금융자산 3,000만원 이상 고객과 장기거래 고객들은 영업점 마다 2명씩 배치된 '행복파트너'들을 통하여 차별화된 PB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고액자산가들만이 혜택을 누릴 수 있었던 세무, 부동산, 법률, 유언신탁 등의 자문서비스도 제공받게 되어 고객만족도는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행복파트너'들의 자산관리 및 마케팅에 대한 현장 밀착연수 지원을 위해 5개조 총 10명의 PB전문가들로 구성된 '세일즈코칭 TFT'를 신설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PB 규모 역시 지속적으로 늘려나간다는 계획입니다.
한편, KEB하나은행은 영업력 극대화를 위해 (구)외환은행의 최대 강점인 외국환 분야도 확산시킬 방침입니다.
외국환 업무의 강점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전직원을 실무능력이 우수한 '외국환 마에스트로'로 양성하기로 하고 이를 위해 은행 내 최고의 외국환 전문가들을 외국환 코치로 선발, '외국환코칭TFT' 조직을 신설하고 코치들이 영업점에 나가 1:1 맞춤식 외국환 교육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각 영업본부별로 양행 직원들이 공동으로 '외국환 119 멘토단'이라는 메신저 그룹을 구성해 외환업무 관련 지식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자체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키기로 했습니다.
KEB하나은행 외환사업부 관계자는 "이론과 실무에 두루 밝은 '외국환 마에스트로'를 양성해 고객의 눈높이와 니즈에 맞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국내 외국환업무 리딩뱅크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