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 아내 심혜진, 연예인 뺨치는 외모 "백종원에 감사"

입력 2015-09-16 09:05
수정 2015-09-16 10:05


가수 윤상의 미모의 아내가 공개됐다.

15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윤상이 아내 심혜진씨와 두 아들이 있는 미국 뉴저지로 날아가 손수 집밥을 차려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상이 선택한 메뉴는 닭다리 스테이크와 중국식 볶음밥, 중국식 달걀프라이였다.

아내 심혜진씨와 두 아들 준영, 찬영은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요리를 맛보고 심혜진은 "맛있다"고 칭찬했고, 두 아들도 "100점" "아빠 최고"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윤상의 아내 심혜진씨는 "항상 '남편이 밥이라도 할 줄 알게 된 후에 떨어져야 했나'라는 후회가 있었다"며 "백선생님(백종원)께 감사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