려원 '살아보니 어때' 네덜란드 훈남과 동거 로맨스?

입력 2015-09-16 03:20


▲ 려원 살아보니 어때, 임수미, 살아보니 어때 정려원 임수미

려원 '살아보니 어때'에 네덜란드 훈남이 등장했다.

려원 '살아보니 어때'는 15일 방송됐다. 온스타일 '살아보니 어때'에서 정려원, 임수미가 네덜란드에서 리얼리티를 시작했다.

정려원, 임수미는 '살아보니 어때'의 첫 입주 후보자 토마스를 만났다. 임수미는 "쑥스럽다"며 호감을 드러냇다.

정려원은 토마스가 20대 초반이라는 사실에 놀랐다. 정려원은 토마스에게 "우리가 몇 살인지 아느냐. 몇 살 같아 보이냐"고 물었고 "26세 같다"고 답하자 함박 웃음을 지었다.

'살아보니 어때'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으로 떠난 정려원과 그녀의 절친 임수미가, 현지인들과 함께 살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글로벌 동거 리얼리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