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친오빠, 과거 "너에 대한 나의 신뢰 200%" 응원

입력 2015-09-15 15:56


태연 친오빠, 과거 "너에 대한 나의 신뢰 200%" 응원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결별설에 휩싸인 가운데 친오빠의 과거 글에도 새삼 관심이 모인다.

과거 태연의 친오빠는 미니홈피를 통해 동생 태연에 대한 응원글을 게재한 바 있다.

해당 글에서 태연의 친오빠는 "내가 중학생 이후로 너는 이미 성숙해져서 생각만큼은 큰 누나였고, 결단력 또한 프로였다"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혼자 멀리 떨어져 있어도 항상 올곧고 쿨한 정신은 항상 날 고개 숙이게 했다.”라며 “너에 대한 나의 신뢰는 200%이다. 넌 내 동생이니까 잘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항상 네 뒤에는 가족이 있다. 사랑한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15일 오전 한 매체는 "소녀시대 태연과 엑소 백현이 최근 연인관계를 정리했다"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6월 열애를 인정하며 SM 공식 1호 커플 탄생을 알렸지만 결국 1년 3개월 만에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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