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소 백현-소녀시대 태연, 바쁜 스케줄 탓? ‘결별’ (사진= 백현, 태연 인스타그램)
SM엔터테인먼트의 공식 1호 커플로 화제를 모았던 엑소 백현과 소녀시대 태연이 결별했다.
15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백현과 태연이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가요계 선후배 사이로 돌아갔다고 전했다.
태연은 3월에 열린 엑소의 단독콘서트에 몰래 참석하며 백현과의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으나 결국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 탓에 자연스럽게 멀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SM 공식 1호 커플은 1년 3개월 만에 결별 수순을 밟게 됐다.
한편, 백현과 태연은 지난해 6월 열애를 공식 인정하며 아이돌 커플의 탄생을 알렸다. 당시 두 사람은 연상연하 커플로, 각자의 SNS를 통해 열애 사실을 드러내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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