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류필립, 테디-한예슬 부럽지 않은 달달애정…중국도 관심

입력 2015-09-15 10:49


미나 류필립

‘17세 연상연하 커플’ 가수 미나와 류필립이 여느커플 부럽지 않은 달달한 애정행각을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미나는 지난 14일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중국공연 가는 날, 공항 가기 전 아침부터 우리 꾸나 필립이 논산훈련소 수료식 다녀왔어요”라며 군에 입대한 연인 류필립의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나와 류필립은 17세 나이차가 무색할 정도로 다정한 모습이다. 특히 미나는 군 복무 중인 남자친구를 위해 치킨, 과일 등이 담긴 도시락을 한 상 준비해 더욱 눈길을 끈다.

무려 17세 나이차를 극복하고 공개열애 중인 두 사람의 애정행각에 중국 반응도 뜨거운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에서 인기가 높은 미나의 열애 소식이 전해지자 시나연예 등 현지 주요매체들은 류필립과의 연애사를 비중 있게 보도한 바 있다.

또한 중국 누리꾼들도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를 통해 “미나 능력자” “섹시 여가수와 어린남자친구의 만남, 대단해” “사랑은 나이도 국경도 넘는다는 말이 맞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또 한 쌍의 공개열애 커플 배우 한예슬과 음악PD 테디는 1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디, 태양 등과 함께한 생일파티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이 사진을 공개한 한예슬은 “My sweet lover, happy birthday”라며 남자친구 테디를 향한 애정을 감추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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