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이만기
힐링캠프 이만기 "아내 보정 속옷, 한숨 나온다"
힐링캠프에 나온 이민기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방송에도 관심이 모인다.
이만기는 지난 1월 방송된 채널A '내조의 여왕'에 아내 한숙희 씨와 함께 출연해 다이어트 일화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한숙희 씨는 "내가 처녀 때 몸무게가 46KG 였다. 근데 아이를 낳고 나서 몸무게가 늘어 남편이 살을 빼라고 했다"고 입을 열었다.
한숙희 씨는 "남편이 얄밉고 귀찮아서 살을 안 빼려다 불편해 배드민턴을 좀 했는데 남편이 '과거 있는 여자는 용서해도 살 찐 여자는 용서 못 한다'고 하더라"고 말해 충격을 전했다.
이에 이만기는 "아내가 음식을 폭풍 흡입한다. 그러면서도 외출 전 낑낑거리며 보정 속옷을 입는다고 할 때면 한숨이 나온다"며 "살을 빼라고 하니까 나중에는 내게 돈을 달라고 했다. 이유를 물으니 '서울 가서 지방흡입을 받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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